2024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추웠던 날씨가 한 풀 꺾이고 살랑살랑 봄바람이 맞아주는 따뜻한 4월이 찾아왔습니다.
이번주는 어르신들과 폼폼이 나무 꾸미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나무 도안을 색연필이나 물감으로 색칠하고, 폼폼이를 이용하여 꾸미면서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시며 어려워 하셨지만, 이내 잘 수행해 나가셨습니다.
어르신들만의 나무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
완성 후 각자의 나무를 "예쁘다!" "멋있다!" 하시며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도 짧게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